2017. 3. 21.

고생을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는것이 행복의 지름길

요즘 자신이 지금 이렇게 고생하는데
아이는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고 하는
한 친구의 말을 듣고 고생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됩니다.

고생을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는것이
행복의 지름길이지 아닐가 생각됩니다.
사람이 사느라면 귀찮은 일, 처음 해보는 일,
서투른 일, 어려운 일 등은 누구나
직면하게 될테지요.
그러나 그것을 단순히 고생스럽다
힘들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한테 부족한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단순히 경험부족이나 실력부족라면
공부하고 노력하면 되는게 아닐가요.

아무렇지도 않은 작은 일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듯이
아무리 큰 고생이라도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이면
고생은 더이상 고생이 아닙니다.
자신한테 부족한 점을 미봉하는 노력을
하는것 또한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말 속담에 젊어서 고생은 금주고
바꾸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한테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하지만
어려서 많이 겪어보고 부딪쳐보고
좌절도 당해보고 실패도 해보게 하는것이
어른이 된후에 고생하지 않는 힘을
키워주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고생에 대한 기준이 다를테지만
남들보기에 고생스러운 인생이였을지라도
자신이 <고생해본적이 없다>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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