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노래:윤수일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후렴)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없는 아무도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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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윤수일)
대학생 시절에 기숙사 생활하는 고향친구들과 같이 모임할때면 꼭 열창하던 노래입니다.
가사를 보면 슬픈 노래인데 멜로디가 신나서 신나게 불렀었죠^^
언젠가는 다시 모여앉아 그 시절처럼 이 노래를 열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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