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재료
- 스라이스 치즈: 두장
- 참깨 등 톱핑할 재료: 기호에 따라서(없어도 됨)
- 쿠킹 시트: 적당한 크기로
오늘 사용한 톱핑 재료는 뒤줄 왼쪽부터 유기농 검은 후추가루, 유기농 카레가루, 유기농 파프리카가루,
유기농 바질, 앞줄은 왼쪽부터 찰옥수수, 검은깨, 참깨입니다.
만드는 방법
1. 스라이스 치즈를 각 4등분 합니다.
네등분하면 한입 사이즈여서 먹기 편합니다.
그냥 쓰거나 세로 잘라서 삼각으로 해도 됩니다.
2. 치즈를 쿠킹 시트우에 서로 붙지 않게 간격을 띄워서 올려 놓습니다.
3. 치즈에 톱핑 재료를 올려 놓습니다.아무것도 안놓아도 됩니다.
4.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놓인 쿠킹 시트를 넣고 돌립니다.
500W: 치즈 한장에 2분정도
치즈 장수, 레인지 와트수에 따라서 시간 조절하세요.
저는 800W로 두장에 2분동안 돌렸습니다.
5. 꺼내서 약간 식힙니다.
주의: 마음이 급해서 꺼내자마자 입에 넣으면 입이 뎁니다!!
어때요? 너무너무 간단하죠?
아빠의 술안주로,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 당질제한이 필요한 분들의 간식으로 해보세요.
그외 쵸콜렛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녹인후(두쪽을 800W에 1분 돌렸습니다) 치즈 전병을 찍어 드시거나 부셔서 샐러드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밤늦게까지 대학시험땜에 열공하는 보배 아들을 위하여 밤참으로 초~~~간단 치즈 전병을 만들어 주었어요^^
여덟가지중에서 어느것이 제일 맛있나 물어봤더니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은것을 쵸콜렛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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